JA(Junior Achievement) Company of the Year Competition
* 개요 : 아태지역 각국에서 실제 창업을 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고 그간의 경영성과를 평가받는 대회
* 일시 및 장소 : 2월 22일~24일 / 시민청(서울시 신청사 지하)
* 참가자 : 10개국 100명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괌, 영국(JA유럽 창업대회 우승팀)


1년간 실제 비즈니스를 경험한 학생들이 Annual Report와 부스를 통해 비즈니스 과정과 제품을 소개하는 Competition...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역량들을 몸소 체험하는 진정한 'Learning by Doing'이리라 생각되었습니다. "내 아이를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해 보게 되네요. 직접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제품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 조직운영, 마케팅 등 교과서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엄청 성장했겠네요.


14개팀의 Report 심사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 학생들 스스로 비즈니스의 기획-운영-마케팅-영업/퍈매-Report 작성 모든 과정을 겪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Soft Skill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 할 것

- 뛰어난 개인 한명이 기업을 이끄는 것보다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 하여 조직간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 할 것

- 어려서부터 작은 프로젝트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해 보는 것이 의미 있을 듯

- 진정한 창의력은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 없이 생각하는 집요함에서 오는 듯

- '사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하니까 되더라'의 경험을 축적해 갈 것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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