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생 영어교실] 오늘은 아태지역 매니져께서 보내신 메일에 있는 새로운 표현 2가지 입니다.

 

1) in concert
'We're all operating in concert' 여기서의 concert는 '연주 중의'라는 뜻이 아니라 '협력하여'라는 뜻입니다. work in concert with ... (.. 와 협력하여 일하다) 콘서트에서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들이 음을 맞춰 협력하여 연주하는 모습을 연상하시면 되겠네요.

 

2) pace-setter
'Reviews with global will begin on July 24 -- which is the pace-setter for our timeline' pace-setter는 pace maker와 같은 의미로, 경기를 유도 및 조율하는 사람,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 pacesetter is someone who is in the lead during part of a race or competition and therefore decides the speed or standard of the race or competition for th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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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오늘 영어 스터디에서 배운 두가지 표현이예요.

 

1) 101
입문자를 위한 코스에 '101'이라는 숫자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1929년부터 유래된거라고 하네요.
상세한 내용은 'Why are introductory classes called '101'?'이라는 글에 잘 나와있네요.
http://www.slate.com/articles/news_and_politics/explainer/2006/09/101_101.html

 

2) newbie
(좀 부정적인 느낌으로, 놀리는 의미로) 특정부문에서의 초보자를 의미한다고 해요. 'Don't be a newbie.'
slang term for somebody inexperienced in any profession or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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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fuzzy search'라는 용어를 보고 참 비공식적인 용어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었는데, IT 용어라네요. 검색한 단어와 딱 떨어지게 맞는 것은 아니어도 유관한 다양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fuzzy search'라고 한다고 합니다.

 

요즘 KFC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기신 글로벌 분과 딱 붙어서 일하고 있는데, 인품과 일/사람을 대하는 자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The DPL search is not an exact match - the search results returns several variations of the words used in the search - for example several organizations that contained the word "home" were included in the search results.

...

‪#‎A‬ ‪#‎fuzzy‬ ‪#‎search‬ is a process that locates Web pages that are likely to be relevant to a search argument even when the argument does not exactly correspond to the desired information.

 

http://whatis.techtarget.com/definition/fuzzy-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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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평창 보고서 번역본을 리뷰하다가 새로운 표현들을 알게 되었네요. 빨리 본사 보내야 하는데 진도가 참 안 나가네요. T^T

 

1) moment of truth
'The IBM team built a Journey Map highlighting “moments of truth” throughout the tourist journey.'라는 문장 중 'moments of truth'가 '진실의 순간'이라고 번역된 것이 영 어색하여 사전을 찾아보니, '결정적 순간, (투우사의) 최후의 일격의 순간'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If you refer to a time or event as the moment of truth, you mean that it is an important time when you must make a decision quickly, and whatever you decide will have imp...ortant consequences in the future. eg. Both men knew the moment of truth had arrived.

 

2) cost of inaction
직역하자면 '무대응 비용'인데, 내용상 '불이행시 초래되는 결과'로 이해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쓰는 표현은 아닌듯 한데, 글로벌 보고서에는 종종 등장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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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어제, 오늘 스터디에서 배운 표현이예요. 사람마다 Active vocabulary(빈번하게 사용하는 어휘)와 passive vocabulary가 있다는 말씀도 하셨어요. 가령, 성실히 일하는 사람을 He is diligent.하기 보다는 hard worker 혹은 dedicated라고 표현한다고요. 

1) hump day
Wednesday is hump day. hump는 (지면에) 툭 솟아 오른 곳, (낙타의) 혹을 의미하는 단어여서, 근무일 중 중간인 수요일을 빗댄 말로 쓰인답니다. 우리는 월요병이 있는데, 미국은 수요병이 있네요.

2) bitter-sweet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eg. I enjoyed the bitter-sweet story of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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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오늘 점심 영어시간에는 어제 이어 단어의 숨은 의미에 대해 배웠어요.
looking forward to 와 expect의 차이점 / look, see, watch의 차이점

1) I am expecting
뒤에 목적어가 따라오지 않는다면, expecting이 '임신한(pregnant)'의 의미랍니다.

2) I am seeing (someone)
seeing이 'dating(연애하다)의 의미로 쓰인다네요.

상기 표현을 쓰실 때는 주의해서 쓰세요~ 자칫 오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looking forward to와 expect의 차이점은 positive한 감정이 섞여있는지 그렇지 않은지의 차이라고 합니다. look, see, watch의 차이점은 잘 아실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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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점심 영어스터디를 재개하였습니다. Sori Moon 아나운서님 덕분에 알게 된 Rudy 선생님, 수업이 매우 Dynamic하네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Communication에 있어서의 중요한 요소 3가지 3C's - Comfortable, Confident, Curious를 강조하셨죠. 오늘 수업 중 다루진 못했지만 미리 공유해 주셨던 Article에 유용한 표현 2가지가 있네요.
http://www.forbes.com/sites/yec/2011/11/02/5-ways-to-make-a-killer-first-impression/ 

 

1) start on the right foot
우리도 첫 발을 잘 디뎌야 한다고 하죠. '(~와) 처음부터 관계를 잘 맺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반대는 wrong foot eg. I seem to have got off on the wrong foot with the new boss. 새로운 상사와 처음부터 관계가 꼬인 것 같다.

 

2) snap out of
'Find a way to snap yourself out of your bad mood' snap out of .. '기운을 내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g. You've been depressed for weeks. It's time you snapped out of it. 몇주동안 침울해 있었어요. 이제 기운을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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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IBM에서는 개인의 목표설정과 평가를 1차적으로 본인 스스로 하게 되어있어요. 교육으로 치자면 '자기주도학습'인 셈이죠.

 

 

1) lift the bar
작년 '2014 Global Citizenship Meeting' 이후에 100일간 개인별로 평소와 다르게 할 수 있는 목표를 세가지씩 정하고, '3 Things to Lift the Bar'에 대한 결과를 측정하고 있어요. 목표치를 높이는 것을 'lift the bar'라고 합니다.

 

2) fall short
전반적인 아태지역의 3가지 목표에 대해 'Most of what we have here falls short.'라고 말씀하시면서, 좀 더 고민할 것을 요구하셨어요. fall short - ~이 충분하지 않다, 미치지 못하다. 라는 뜻이예요.

 

단순히 주어진 것을 잘 하는 것을 넘어, '기대를 초월'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죠. 같은 일을 하는데도 매년이 도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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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no.43 ] 이제 '스마터 시티 챌린지 - 평창' 프로젝트가 일주일 밖에 안 남았네요.

 

1) outlet
아침부터 완전 황당 시츄에이션! 'I believe Korea has the 2 two round prong outlet.'이라는 문장을 보고 2가지 아울렛(할임점)이 있냐고 묻는 것인가 했어요. 다시 알고보니 콘센트 얘기였네요. ^^; 미국과 우리나라는 돼지코 모양이 다르죠. 여행자용 아댑터를 준비해야 해요.

 

2) needy
뉴질랜드 사회공헌 담당자께서 프로젝트를 앞두고 'I hope they are not too 'needy'.'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팀멤버가 식사 등 너무 까다롭지 않고 무난하길 바란다는 내용이예요.

 

Fingers cro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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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오늘 임원보고를 들어가면서 아태지역 담당자와 대화를 하는데, Just be yourself, Break a leg라고 얘기하네요. 이젠 새로운 표현을 들으면 신선생 영어교실로 공유해야겠다는 직업병(?)이 생겼어요.

 

1) Break a leg

Good luck과 같은 의미라고 하네요. 지난번 Skin a cat에 이어 영어에는 참 잔인한 표현이 많네요. ^^; 유래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식iN영어권 문화에서는 무대에 서는 사람에게 악운을 빌어주면 오히려 그에게 행운과 성공을 줄 수 있다는 미신이 있다네요. 똥 밟으면 재수 좋은 것과 같은 건가요?

 

2) Be yourself

평소하던대로 하세요. 자신있게 해라.. 정도의 의미가 되겠네요. 외국 사람들이라고 모두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건 아니예요. 미국인이 발표할 때 숨이 턱턱 막히며 심하게 긴장하는 것을 봤거든요. 언어는 말을 담는 그릇이고, 컨텐츠와 태도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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