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대 장점은... '꾸준함'입니다. 

2013년 부터 '윤선생 영어교실'을 패러디해 만들었던 '신선생 영어교실'의 71번째 포스팅입니다. 

1) right up my alley 취향저격, 내 스타일이다. 
This cafe is perfect. The calm atmosphere is right up my alley. 
이 카페 너무 좋다. 조용한 분위기가 내 취향이야. 
That's right up my alley. 그 일이라면 내 전문이에요. 라는 뜻으로도 쓸 수 있어요. 

2) brush up on 연마하다
I should brush up on my golf skills. 골프 실력을 다시 연마해야겠어. 라고 쓸 수 있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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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2년만에 공유하네요~ 업무하면서 배운 영어표현을 '윤선생 영어교실' 패러디해서 공유하곤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재밌는 표현이 있어서 공유해요.

 

1) piggy-back
제가 한국과 싱가포르를 담당하고 있거든요. 싱가포르 비영리 기관과 컨택을 했는데, 실무자들이 회의를 주관할거고 본인은 숟가락을 얹겠다. 라는 표현으로 다음과 같이 답변이 왔네요.
I believe OOO and OOO will be organising a meeting; I’ll piggy-back on that.
piggyback은 (등에) 업기, 목말 타기라는 뜻이 있습니다. Please, dad, give me a piggy-back! 아빠 업어줘요!

 

2) state of the art
SkillsBuild라는 CSR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문구에 a 6-month state-of-the-art, project-based-learning program이라고 되어 있네요.
state of the art는 최신식의, 최첨단의 ... 라는 뜻의 숙어입니다.
The system was state of the art.라고 쓰실 수 있어요.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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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가끔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1) IMO - In my opinion
imo라는 단어가 이메일 문장 중간에 있어서 검색해 보았네요. OMW(On my way)는 알고 있었지만... IMO라뇨. 알고 보니 'In my opinion(내 생각에는)'이었어요.

 

2) LOL - Laugh out loud
진심으로.. 이게 축약어인줄 모르고, 사람이 팔 들고 크게 웃는 모습을 상형문자로 표현한건줄 알았어요. :-)이나 :P처럼요. (웃는 모습, 메롱을 옆으로 눕혀놓은 모양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Laugh out loud(크게 웃자)'의 약자라고 하네요.

 

‘OMG, BIL. GBTW’ 이걸 보고 알아보실 수 있는 분? OMG- Oh my god 정도 알겠네요.
BIL은 'Boss is listening' GBTW은 'Get back to work'이라고 해요. 다양한 축약어는 트위터, 문자 메시지 뿐만 아니라 업무 이메일에도 자연스럽게 쓰는 경우들이 있답니다. UrbanDictionary.com라는 축약어 해석 사이트도 있을 정도니까요.

 

예전 신선생 영어교실에서 축약어를 한번 다룬 적이 있었죠. 현재 136개의 영어표현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
https://dreamhongik.tistory.com/entry/%EC%8B%A0%EC%84%A0%EC%83%9D-%EC%98%81%EC%96%B4%EA%B5%90%EC%8B%A4-20140722-You-nailed-it-%EC%B1%84%ED%8C%85-%EC%B6%95%EC%95%BD%EC%96%B4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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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스스로 기억해보자고 '윤선생 영어교실'을 패러디해서 재미삼아 올렸는데, 이게 컨텐츠가 쌓이니 유튜브로 만들어보라는 제안을 여기저기서 하네요. 하핫

 

1) without a hitch
최근에 IBM Ginni 회장님께서 한국에 잠깐 다녀가셨습니다. 직원 Townhall 행사를 저희 팀에서 담당했었는데요. 저는 마이크만 날랐지만... 본 행사에 참여하셨던 아태지역 임원께서 이런 문장을 쓰셨네요. 'The whole visit went off without a hitch.' hitch는 사소한 사고를 의미합니다. 무탈하게 잘 다녀가셨다는 뜻이에요.

 

2) swamped
아태지역 매니져께서 한동안 연락이 뜸하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I have been working on a project and swamped.' swamp는 (처리가 힘들 정도의 일 등이) 쇄도하다[넘쳐 나다]라는 뜻입니다. 즉, 프로젝트 하느라 일에 빠져 죽을 뻔 했어. 라는 의미가 되죠.

 

직장인으로서 유용한 표현들이죠? 외워서 써 먹어보아요.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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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 20180321] 지난번 포스팅을 올린지 딱 1년 되었네요. 가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제 영어실력이 늘어서는 아니고, 사는게 바빠서 못 올렸네요. ^^;;;

 

1) toss and turn
오후 4시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피곤한데 잠은 안 오더라구요. 이쪽으로 누웠다 저쪽으로 누웠다 '잠 못 들고 이리저리 뒤척이는 것'을 "toss and turn"으로 표현한다고 해요.
물건을 던질 때 '토스' 한다고 하죠. toss는 던지다, 뒤적이다, 뒤척이다 라는 뜻이 있어요.
예문으로는 I know why you toss and turn at night. 이렇게 쓸 수 있데요.

 

2) leave big shoes to fill
조직변경에 대한 공지가 종종 오는데요. 기존 사람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런 표현을 쓰네요. '따라가기 힘든 업적을 남기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big shoes to fill 만으로는 '막중한 책임'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문으로는 Whoever ends up succeeding him will have big shoes to fill. (그의 뒤를 잇게 될 사람이 누구든지 막중한 책임을 질 것이다.)와 같이 쓸 수 있답니다.

 

다른 표현이 궁금하시면 --- 블로그 '신선생 영어교실'에 기존 132개 표현이 있어요. ㅋ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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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 20170322] 잊을만하면 올리지요.

1) two cents 시시한 것, 의견/견해
'Just my two cents is that ~~~' (제 생각은 말이죠...) 라고 다음과 같이 표현하네요. two cents가 보잘것 없는 돈이니 '소견(사소한 견해)'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May I put my two cents in? (제 의견을 분명하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혹은 I felt like two cents at that time. (어찌나 창피했는지)와 같이 쓴다네요. 

2) turn-around time 회신(처리) 시간
You can reduce the turn-around time for reporting results. (사용자가 결과보고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간 내에 임무를 완수해야 할 경우 사용하실 수 있는 표현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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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모로코에서 한달간 영어로 생활하면서 참 많은 표현을 배웠는데, 영어의 홍수에 빠져 공유를 못했네요. 이번 CSC(Corporate Service Corps) 경험을 통해서 영어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전에도 LDP(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를 경험하긴 했었으나, 대부분 Virtual로 진행했던터라 확신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외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랜만에 ‘신선생 영어교실’ 올려요~

 

1) I’m game.
매일 식사,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고, 의사소통은 Whatsapp을 많이 썼어요. ‘Running, 6:45 am monday morning, meet in lobby, 30 minutes at comfortable pace for everyone..’이라고 메시지가 오면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은 로비에 모이면 되요. 하루는 ‘Evening party in patio?’하고 묻자 ‘I’m game.’이라고 한 동료가 답변했네요. Game을 비디오 게임, 컴퓨터 게임 등의 게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형용사로 ‘투지만만한’이라는 뜻이 있어요. ‘나도 할거다’라는 의미로 보면 되죠.

 

2) Welcome to the Kitchen!
본사에서 온 메일 제목에 “Welcome to the Kitchen! Requesting your input on ~” 라고 되어 있네요. Welcome to the Kitchen! 다 아는 단어이고, 대충 의미가 짐작은 가지만, 왜 이런 표현을 쓰는지 궁금했어요. 뉴질랜드 동료께 여쭤보니 ‘The kitchen is like the engine room where things get made (prepared). This is an invitation to come into the area where things are being made - ie be part of helping to prepare the next round of ~’라고 완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즉, 꼭 ‘부엌’의 의미가 아니라 뭔가 새롭거나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준비과정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라는 의미인거죠.

 

* 첨부사진은 구글 번역기인데 프랑스어 메뉴판에 핸드폰을 대면 바로 영어로 바꿔서 보여줘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영어교육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면 안될듯 싶네요.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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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오늘은 영어표현이 아니라, CSC Call에서 알게된 외국 출장이나 여행시 유용한 앱에 대한 정보예요. 이미 잘 알려진 앱일수도 있는데요. 저는 처음 깔았네요. ^^;;

 

1) Google Translate
TEXT를 사진으로 찍으면 바로 번역을 해서 알려줘요. 현지 식당에 가서 메뉴 확인할 때 유용하다네요~ 그런데 테스트를 해 보니, 정작 알고 싶었던 단어 'Sun'은 못 찾고, 아래 'Portable'과 'Gas'를 찾아주네요. 그래도 참 똘똘한 앱이네요.

 

2) iMoney와 iWorld Time
Global Currency Converter(글로벌 환율 검색기)이자, 시차 확인 앱이예요. 특히, iWorld Time의 경우 글로벌 Call을 하는 몇개 국가를 지정해두고 가장 적절한 시간을 골라서 공지하기 유용하네요~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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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오늘따라 신선생 영어교실을 기다리신다는 두 분의 말씀을 들었어요. 이종일 (Jong Il Lee) Nari Kim Like가 많지 않아서, Self-study용으로 올리고 남기는 것인데 그래도 보시는 분이 계시네요. ㅋㄷㅋㄷ 그래서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1) go a long way toward(s)[to], …에 크게 도움되다


제가 요즘 Maker Education에 대한 스터디를 하고 있거든요.
Maker Ed, Youth Makerspace Playbook, 60페이지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Maker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운 받아서 보세요~ ...
http://makered.org/…/2015/10/Youth-Makerspace-Playbook_FINA…
'go a long way toward(s)' 직역하자면 '~을 향해 먼길을 가다' 완전 반대의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실제 의미는 'to be very helpful'입니다.
참 쉬운 단어로만 이루어진 숙어가 의외로 어려울 때가 있어요~
예문) Talking about these things together and capturing them can go a long way toward building skills.

 

 

2) jargon (특정 분야의 전문/특수) 용어


모로코 파견을 위해 Cover letter와 CV(Curriculum Vitae)를 제출했어요. 가이드 하는 메일에 'For the cover letter, write it as if you are explaining what you do to your Grandmother. Avoid complicated technical language and IBM jargon.'이라는 표현이 있네요. 커버레터를 적을 때 할머니께 말씀드리듯이 쉽게 작성하고, IBM 기술적인 전문 용어는 피하라는 가이드예요.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이 알아듣도록 말을 하는 것'이지요.

 

 

그동안 축적된 신선생 영어교실은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보통2개씩, 62건 올렸으니, 124개 표현 정도 되겠네요.
http://dreamhongik.tistory.com/category/신선생%20영어교실
실은 저도 기억이 안나는 표현들이 있어요. 흐엉~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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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오랜만에 축약어입니다.
AMCHAM Journal에 들어갈 CSR Article 리뷰 관련 메일 중 등장한 약자(Acronym)입니다.

 

1) TMR
이건 IBM 내부에서는 잘 못 봤던 축약어인데, 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받은 메일에...
By TMR, 07/08이라고 제출기한이 적혀있네요. TMR은 tomorrow(내일)의 약자입니다.

 

2) EOD
이건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Acronym for "End of Day"
예를 들어 Please kindly confirm if you are okay with it EOD tomorrow, July 8.

 

 

Posted by 꿈꾸는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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