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생 영어교실] 저도 공유하는 내용들을 다 기억하고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되도록 올렸던 내용들은 빠른 시일내에 다시 써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의 호기심을 평생 가질 수 있다면 천재가 된다던데, 영어도 평생하면 실력이 늘겠지요. ^^;

 

1) up for 기꺼이 하려고 하는

SCC(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글로벌 전문가들의 취향을 설문지로 받았습니다. 특별히 하고 싶거나 보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서 한분께서 I'm up for pretty much anything. 이렇게 답변 하셨네요. 어떤 것이든 기꺼이 하겠다 라는 뜻이네요. up for (어떤 활동을) 기꺼이 하려고 하는 예문) We're going shopping tonight. Are you up for it? (너도 갈래?)

 

2) leave with ~에게 맡기다

Call Package를 만드는데, 내용을 넣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자, 호주 담당자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네요. Leave the decision with her. 그녀가 결정하도록 하자.) the decision 없이 Leave with her라고 해도 의미가 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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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호주 사회공헌 Operation 담당자와 대화 중에 'He is a really great guy - very down to earth - a people person.'라는 문장을 이야기 하네요. 한 문장에 두가지 재미있는 표현이 있어요.

 

1) very down to earth 굉장히 진솔하다
down to earth 현실적인, 세상 물정에 밝은... 이라는 뜻이래요.

 

2) people person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
사교적인 사람 sociable, out-going과 유사하게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런 reputation (평판)을 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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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영어로 임원께 보고 드릴 때 어려움이 많으시죠? (1) 문장은 짧게 (2) Bullet(검은 동그라미) 활용 (3) 주제별 단락구분을 해 보세요. 명확한 의미전달이 가능합니다.


1) re-jig
양식을 변경해서 보고자료를 만들 기회가 많으시죠? MS Word 파일에 있던 내용을 요약해서 이메일용 양식으로 재가공 해줘서 고맙다고 다음과 같이 표현했네요. 'Big thanks for re-jigging the document into email.' --- rejig : 변경하다, 재조정하다


2) buy in
사회공헌 교육부문에 있어서 교육부의 인정을 잘 받고 있다는 문장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네요. 'In education we have had great success getting 'buy in' from the Ministry of Education' --- buyin : 동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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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요즘 영어교실 컨텐츠가 너무 풍성하다 못해 메모리 용량 초과네요.


1) in good hands
조만간 방한할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젝트 팀에게 전문가들이 있으니, 잘 관리될 것이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아태지역 매니져가 메일을 보내셨네요. ‘I know you are in good hands, with Ji-Hyun and Anne - they are experts on the SCC program.’ in good hands – ‘(맡겨서) 안심할 수 있는, 잘 관리되는’이라는 뜻입니다.

 

2) have a lot on your plate
I know you have a lot on your plate. ‘당신이 처리할 일이 산더미라는 것을 알아’ 뷔페가면 한 접시에 음식을 잔뜩 담아두고 뭘 먼저 먹어야 할지 고민하듯이, 할일이 많을수록 우선순위를 정해가면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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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본사 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대화 내용입니다.

 

 

1) We make a good team.
스마터 시티 챌린지 평창(4/6-4/24) 프로젝트를 위해 6명의 글로벌 전문가의 Pre-work Call을 위한 자료를 만들던 중, 본사 사회공헌 담당자와 서로 자료의 틀린 부분을 지적해 주니, 'We make a good team.'이라고 하네요. 여기서의 뜻은 '우리가 (타인으로 구성된)훌륭한 팀을 만들었어.'가 아니라 '우리 둘은 손발이 척척 맞는다.'입니다.

 

2) sound like a frog
감기가 걸려서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고 했더니, 'If you start to sound like a frog, ping me.'하네요. 목소리가 쉬어서 걸쭉하게 나오는 것을 sound like a frog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Ping me'는 메신져로 알려달라는 표현으로 아주 많이 씁니다.

 

내일은 오전 7시반 콜인데, 본사 담당자의 표현을 다시 한번 써먹어봅니다. 'I will toss and turn to keep looking at the clock.' (시계 보느라 뒤척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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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유난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요즘입니다. 특히 전세계에 있는 사람들간의 Call은 이른아침이나 늦은저녁도 있네요. 그래도 참 좋은 세상입니다~

 

1) on the same page (사람들·집단들이) 합심한

윗분과의 Call 이전에 우리끼리 의견일치를 위한 Call 해야한다는 뜻으로 We'll need to have a call before the call with him next week so that we are both on the same page. 다음과 같은 문장을 썼습니다. We should be on the same page.

 

2) ramp something up ~을 늘리다(증가시키다)

글로벌에서 사회공헌팀 전체를 대상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에 아태지역 소식을 많이 늘려야 한다는 표현으로 We need to ramp it up in the coming weeks. 문장을 썼습니다. increase와 같은 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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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요즘 일이 몰아쳐서 오랜만에 밤을 샜더니 헤롱헤롱 하네요.

 

1) no such thing 그런 것은 아니다.
지난번에 ‘give me a breather’ 표현을 소개했었죠. 이번에는 매니져로부터 일이 몰려와서 ‘If you give me a breather’ 하고는 ‘Copycat? (따라쟁이)’ 라고 물었더니 ‘No such thing’이라고 하시네요. 그런건 아니고… No such thing 제법 잘 써먹겠네요.

 

2) be not the case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교육부와의 Call 중 P-Tech (IBM 고등전문대)이 꼭 새로운 학교건물에만 설립되는 것은 아니고, 기존 학교 건물도 활용한다. 등의 내용을 이야기 할 때, She explained that is not the case. (그녀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라고 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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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오늘은 교육부와 IBM 본사 사회공헌팀간의 Call이 있었습니다. '고등전문대(P-Tech)'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추진방향에 대한 공통점, 차이점을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죠. 업무로 익힌 영어라 습득이 빠르네요.

들은 것은 잊어버린다.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 본 것은 이해한다. - 공자

1) pan out : 전개(진행)되다
'We will let you know how it pans out.' 우리나라에서 정책입안단계인 한국형 P-Tech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본사 사회공헌 총괄께 보고하겠다는 표현입니다.

2) up in the air 아직 미정인
ptech.org 웹사이트의 번역에 대한 계획이 아직 미정이라는 표현으로 'That is up in air, just FYI.'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네요. FYI (For your information) 정보공유 차원이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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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저는 한국과 호주에 두분의 매니져를 모시고 있는데요. 업무 때문에 호주 매니져와 메신져 대화를 일이 종종 있습니다.

 

1) Skin a cat

아태지역 매니져께 조언을 구하자,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시며 ‘Always 2 ways of skinning a cat’이라고 말씀하시네요. ‘Have you tried taking the skin off a cat? There will be more than one way to do that.’이라고 설명도 곁들여 주셨어요. 당연히 고양이 가죽을 벗겨본 적이 없죠. T^T 끔찍한 표현이긴 한데,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표현으로 There's more than one way to skin a cat’를 쓴다고 합니다. 대체 고양이 가죽은 왜 벗겼을까요?

 

2) Give me a breather

여러가지 요청을 한꺼번에 드리자, Yes if you would give me a breather !라고 하시네요. 저는 감히 매니져를 쪼는 사람입니다. ^^;;; 냐하하 쉼 쉴 틈을 달라고 ‘Please give me a breather.’라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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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 영어교실]

 

1) double-sided : 양면의
2013년 제주 스마터 시티 챌린지 진행할 때, Double-sized로 잘못 들어 2배 확대인쇄 해 달라는 것인가 생각했던 표현입니다. 양면인쇄 요청시 'double-sided'라고 말씀하시면 되요.

 

2) under the weather : 몸이 좀 안 좋은
본사와 통화 중에 'She is still under the weather.'라고 얘기하네요. 내용을 짐작했는데,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네요. 'If you are not familar with the term 'under the weather', it means sick.' 우리도 상태가 안 좋을 것을 '저기압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참 비슷한 표현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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